원문링크: https://www.jungle.co.kr/magazine/201110


앱포스터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와의 스마트워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액티브 출시에 맞춰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는 앱포스터가 삼성전자와 메종키츠네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제작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미스터타임×메종키츠네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스마트워치 스트랩 2종과 스마트워치 페이스 3종으로 구성된다.

미스터타임×메종키츠네 스마트워치 스트랩 2종(사진제공: K-ICT 본투글로벌센터)

미스터타임×메종키츠네 스마트워치 페이스 3종(사진제공: K-ICT 본투글로벌센터)

스마트워치 스트랩은 메종키츠네 로고와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천연 소가죽으로 완성됐으며, 베이지, 올리브그린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스마트워치 페이스 중에서는 메종키츠네 브랜드 에셋을 활용한 디자인도 볼 수 있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미스터타임×메종키츠네 컬렉션 외에도 지난 해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두카티(Ducati)와의 에디션은 IT 기술과 브랜드 디자인이 접목된 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앱포스터는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나만의 스마트워치 페이스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인 미스터타임(MR.TIME)을 개발 및 운영, 현재 약 2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동안 두카티, 마리몬드(Marymond), 아톰(Astro Boy), 리락쿠마(Rilakkuma), 키스 해링(Keith Haring)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해왔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