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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포스터(대표 경성현)의 스마트 워치 페이스 플랫폼 ‘미스터타임(MR.TIME)’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미스터 타임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 외 삼성기어(갤럭시워치), 애플워치 등의 다양한 스마트워치 디바이스들을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2016년 정식 출시돼 현재까지 전세계 5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DIY(Do IT Yourself) 형태로 나만의 커스텀 워치페이스를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있다. 앱 내에는 브랜드에서 직접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와 사용자에 의해 디자인된 40만개의 이상의 콘텐츠가 있다.

이번 구글 피처드는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인도 등 전 세계 유저들에 호응에 힘입어 203개국에서 선정됐으며, 미스터타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무료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해당 기간 동안 가입하는 신규 회원 및 모든 미스터타임 회원이며, 프리미엄 워치페이스를 구입할 수 있는 500포인트를 준다.

앱포스터의 경성현 대표는 “미스터타임을 이용하는 전세계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원하는 워치페이스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명수 기자  press@i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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