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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디자인혁신대상’을, 하팅코리아(대표 김흥태)가 ‘제품혁신대상’을,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가 ‘고객감동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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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앱포스터 이사(오른쪽)가 ‘디자인혁신대상’을 수상하고 김의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수석컨설턴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앱포스터는 DIY(Do It Yourself, 자체 제작)형 스마트 워치 디자인 플랫폼 ‘미스터타임’으로 2017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회사다. 미스터타임은 스마트워치 시계 줄(스트랩)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스토어 플랫폼이다. 전 세계 50만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미국 법인도 설립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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