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 중인 (주)앱포스터(대표 경성현)는 ‘2022 SW GO 페스티벌’에서 ‘2022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의 고성장기업 부문 총 24개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2 SW GO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 중 하나로 ‘SW고성장클럽’ 사업의 우수 기업을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W 고성장클럽’은 국내 SW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및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타임플릭은 지난 2020년에도 ‘SW고성장클럽’ 선정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하여 다시 한번 장관상을 수상하여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두 번 연속 영예를 안아 뛰어난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타임플릭은 12월 7일부터 금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진행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융합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2’에 참가해 타임플릭의 스마트워치 페이스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시연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워치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를 전시중이다.
한편 스마트워치 사용자를 위한 워치 페이스 플랫폼 앱과 스트랩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임플릭은 지난 8월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1,0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성장 가속도를 이어 2023년에는 ▲앱 서비스 고도화 ▲플랫폼 내 오픈마켓 구축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일본 및 미국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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