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패션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 중인 앱포스터(대표 경성현)는 글로벌 e스포츠 구단 ‘SK텔레콤 CS T1’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타임플릭과 T1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e스포츠 팬 및 MZ세대 스마트워치 유저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임플릭은 T1 구단 로고를 비롯한 T1의 지적재산권들을 활용한 선수단 전용 스마트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제공한다.
더불어 타임플릭은 T1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등에 브랜드 노출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 세계 T1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채로운 e스포츠 콘텐츠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
T1은 SK텔레콤과 미국의 컴캐스트가 합작해 만든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즐기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3회 우승, 국내 리그(LCK) 10회의 최다 우승 이력을 보유한 명문 구단이다. 특히 e스포츠 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페이커’를 비롯한 ‘구마유시’, ‘케리아’, ‘제우스’, ‘오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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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기사 바로가기: 데이터뉴스 <타임플릭, e스포츠 구단 ‘T1’과 파트너십 체결 (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