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포스터(대표 경성현)의 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이 워치페이스 앱 내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워치페이스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 ‘디자이너 마켓’과 워치페이스 제작 툴 업그레이드 버전인 ‘플릭 스튜디오’의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워치페이스 플랫폼 ‘타임플릭’은 쉽고 빠르게 나만의 스마트 워치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 앱으로 약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스마트워치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앱이다.
이는 다양한 운영체제(OS)와 90여 개의 기기를 지원하며 특허받은 커스터마이제이션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마트 워치페이스를 손쉽게 만들어 적용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이 제작한 워치페이스는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제작한 워치페이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번에 함께 론칭한 ‘플릭스튜디오’도 보다 쉽게 사용자들이 심도 있는 워치페이스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기존의 DIY 툴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전문적인 그래픽 툴이 미숙한 사용자를 고려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접근성을 높이고 제작 효율 증대를 위해 OS 구분 없이 워치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 통합 개발 환경을 구축했다.
타사 워치페이스 제작 툴 대비 폭넓은 제작 에셋과 쉬운 툴로 그 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사용자들도 쉽게 본인의 워치페이스를 제작할 수 있어 더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하 중략 –
출처 및 기사 바로가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타임플릭, 사용자가 직접 워치페이스 만들어 팔 수 있는 ‘디자이너 마켓’ 서비스 선보여 – 아이티비즈 (it-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