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운영하는 ‘타임플릭’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열린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MWC) 2023’에 참가해 전시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타임플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 스마트워치 페이스 저작 툴 및 거래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향후 사업 전개 방향을 소개한다. 특히, 상반기 출시 예정인 ▲데스크톱 웹 전용 제작 툴 ‘플릭스튜디오(FLIK STUDIO)’와 ▲NFT 마켓플레이스 ▲다양한 워치 페이스 제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저 마켓플레이스 출시 등의 계획을 공개한다.
또 타임플릭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스트랩 사업 부문은 자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전시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계획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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