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 중인 (주)앱포스터(대표 경성현)는 ‘2022 SW GO 페스티벌’에서 ‘2022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의 고성장기업 부문 총 24개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2 SW GO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 중 하나로 ‘SW고성장클럽’ 사업의 우수 기업을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W 고성장클럽’은 국내 SW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및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타임플릭은 지난 2020년에도 ‘SW고성장클럽’ 선정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하여 다시 한번 장관상을 수상하여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두 번 연속 영예를 안아 뛰어난 성장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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