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을 운영 중인 앱포스터(대표 경성현)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플릭 성수’를 통해 커스텀 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타임플릭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체험, 구매뿐 아니라 이색적인 스마트워치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 내 체험존에 마련된 ‘타임플릭 원데이 워치커스텀’프로그램은 스마트워치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일 클래스로 기획됐다.
타임플릭 원데이 워치커스텀 클래스는 전문 스태프의 지도 아래 나만의 워치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클래스 예약 시 제공되는 스트랩은 최고급 퀄리티의 앱송 레더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H사와 동일한 가죽이다. 스트랩 색상과 버클 타입, 랩 파츠까지 직접 선택 하고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타임플릭 앱을 통해 나만의 워치페이스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다. 클래스가 끝나면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탄생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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