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www.etnews.com/20190227000112
국내 강소기업이 ‘MWC19 바르셀로나’에서 대한민국 콘텐츠 우수성을 세계에 과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전시장 제8홀에 ‘스마트콘텐츠 한국공동관(이하 공동관)’을 꾸렸다. NIPA는 제품 홍보를 비롯 국내외 콘텐츠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크 리셉션 운영을 통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했다.
스페인 까탈루니아 투자청,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스페인 정보통신기술(ICT) 기관 등과 업무 협력을 논의하고 양해각서(MOU)도 교환했다. 프랑스, 중국 등 주요국 공동관 전시참가 기업과 현장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고 해외 통신사, 제조사, 투자사와 현장 미팅도 주선했다.
앱포스터는 ‘미스터 타임(Mr.Time)’을 내놓았다. 모바일 기기에서 스마트워치 시계 디자인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세계 45만명 사용자가 이용 중으로, 50만여개 디자인을 제공한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